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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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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사람을 단장함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속사람의 단장 곧 하나님께서 큰 가치를 부여하신 온유하고 침착한 정신을 얻기를 구하려는가, 아니면 짧은 은혜의 시기를 허식을 위한 쓸데없는 노력에 낭비하려는가? 하나님께서는 여인들이 가치 있고 행복한 생애 곧 세상에 축복이 되고 창조주께 영광이 되는 삶의 원동력인 지적·도덕적 힘을 축적하면서 끊임없이 정신과 마음을 수양하기를 바라고 계신다.MYP 356.1

    나는 오늘날 현대 진리를 믿노라고 고백하는 청년들에게 어떠한 점에서 그들이 진리를 위하여 자기를 부정하는지 묻고 싶다. 한 가지 옷이나 장식품, 또는 그 밖의 편의 시설을 갖고 싶을 때 그대들은 하나님의 성령이 이러한 금전의 지출을 허락하시는지의 여부를 알기 위하여 기도로써 이러한 문제를 하나님 앞에 내어놓는가? 의복을 장만하는데 있어서 그대들은 자신의 신앙 고백에 손상이 없도록 주의하는가? 그대들은 이렇게 사용된 시간에 대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구할 수 있는가? 교회에 입교하는 것과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것은 전연 별개의 문제이다. 온전히 헌신하지 않고 세상을 사랑하는 자칭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교회가 약하게 된 하나의 중대한 요인들 중 하나이다. MYP 357.1

    지금 이 시대는 쾌락에 대한 열망이 유례 없이 크다. 낭비와 무모한 사치가 각처에서 성행되고 있다. 군중은 오락을 열망한다. 명상의 습관에 익숙치 않고 연구의 훈련을 받지 못한 까닭에 마음은 경솔하고 천박하게 된다. 무지한 감상주의가 유행한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계발되고 세련되고 향상되고 고상하게 되기를 요구하신다. 그러나 유행을 좇는 허식과 피상적인 쾌락을 위하여 모든 가치 있는 것의 습득을 등한히 하는 일이 너무도 흔하다. 여인들은 유행으로 인해 심령이 주리고 위축되는 것을 방치한 까닭에 사회에 축복이 되는 대신 저주가 된다.―리뷰 앤드 헤랄드, 1881년 12월 6일 MYP 3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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