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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이 필요함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정죄하는 죄악이 교회 내에 차츰 자리를 굳히는 것을 본다. 이 문제에 관하여 지도자의 지위에 있는 사람들의 책임은 무엇일까? 많은 신도들이 명백히 제시된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보다는 유행의 지시에 복종할 때 교회가 마땅히 끼쳐야 할 감화를 끼칠 수 있겠는가? 이러한 것들이 우리 가운데 존재하는 것을 용인하면서도 어찌 성령의 임재와 도우심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주를 따르노라고 공언하는 자들이 그리스의 교훈을 저버리는데도 우리는 잠잠하고 있을 수 있겠는가? 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교회를 감독하는 사람들에게 슬픔과 당혹감을 안겨준다. 나의 그리스도인 자매들 스스로가 이 문제에 대하여 솔직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반성해 보지 않으려는가? 하나님의 말씀의 인도를 따르고자 하지 않겠는가? 세상의 유행을 쫓아 외모를 가꾸는데 허비된 시간은 마음을 면밀히 조사하고 성경을 연구하는데 바쳐져야 한다. 불필요한 장식을 위하여 낭비된 백해 무익한 시간을 바른 원칙과 건전한 학문을 얻는데 바친다면 금보다도 더 가치 있는 것이 될 것이다. 그리스도를 따른다고 공언하는 젊은 여인들이 사실에 있어서 주의 품성과 뜻을 헤아리지 못하는 것을 볼 때 나는 마음이 아프다. 이러한 젊은이들은 이제까지 껍데기를 핥는데 만족하여 왔다. 반짝이는 금박 비단이 그들에게는 영원한 재산보다 더 가치 있게 보인다. 겉에 입는 의복을 영적 아름다움과 정신적 용기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사색과 연구로 말미암아 계발될 수도 있는 모든 정신적 능력이 잠자는 상태로 묶여 있고 애정은 훈련을 받지 못한 채 방치되어 있다.MYP 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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