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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고를 무시함

    이런 식으로 장가들고 시집가는 것은 사단의 특별한 고안물 중 하나이며 그는 거의 매번 이 계획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 사람들이 이 문제에 대한 조언을 구하려고 나에게 올 때 나는 고통스럽게도 무력감을 느끼게 된다. 나는 하나님께서 명하라고 생각되는 말씀을 그들에게 들려줄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종종 꼬치꼬치 따져 묻고 자신들의 목적을 실행할 수 있는 지혜를 요청한다. 그리고 결국 그렇게 행한다. MYP 458.2

    그들은 자신의 욕망과 기호를 정복할 힘을 갖지 못한 것처럼 보인다. 그들은 고난을 무릅쓰고라도 결혼하려고 할 것이다. 그들은 이 일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주의 깊이 생각지 않는다. 그리고 자신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고 성령의 인도와 규제를 받으려 하지 않는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그들의 눈 앞에 있지 않는 것같이 보인다. 그들은 하나님의 지혜나 사람의 권고를 빌지 않고서도 이 문제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MYP 458.3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서야 그들은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이생에서의 행복과 구원이 위험에 처한 것을 발견한다. 충고를 받아들이기만 했다면 수년 동안의 걱정과 염려를 면할 수 있었을테지만 그들은 자기들 외에도 이 문제에 대하여 잘 아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려 하지 않았다. 자기 고집대로 행하려고 작정한 사람들에게 충고는 무익할 뿐이다. 정욕은 이런 개인들로 하여금 이성과 판단력이 제기할 수 있는 모든 장애를 넘게 한다. MYP 4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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