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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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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균형된 교육

    이스라엘의 시대처럼 현재도 모든 청소년들이 실생활의 의무를 행하도록 교훈을 받아야 한다. 각자가 어떤 분야의 수공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그것으로 생계를 삼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것은 인생의 파란 곡절에 대한 안전책으로서 뿐만 아니라 그것이 육체적·정신적·도덕적인 발달에 끼치는 영향을 생각할 때에도 요긴한 것이다. 비록 생계를 위하여 그런 수공 일에 의존할 필요가 절대로 없을 것이 확실시되는 사람의 경우 일지라도 역시 그런 일을 배워야 한다. 육체적 운동이 없이는 아무도 건전한 체력과 활기 있는 건강을 가질 수 없으며 규칙적인 노동의 훈련은 강하고 활동적인 정신과 고상한 품성을 형성하는데 똑같이 요긴한 것들이다. MYP 177.2

    실지 노동에 대한 지식이 없이 책상 위의 지식만을 가진 학생들은 균형진 교육을 받았다고 주장할 수 없다. 여러 방면의 사업에 사용되어야 할 활력이 등한시되어 왔다. 교육은 단지 두뇌만을 사용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다. 육체적 노동은 모든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한 부분이 된다. 만약 학생에게 유익한 노동에 종사하는 방법을 가르치지 않는다면 교육의 한 중요한 부분이 손실되는 것이다.MYP 178.1

    전신의 건전한 활동은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교육을 줄 것이다. 모든 학생은 날마다 몇 시간을 실지 노동에 바쳐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 근면의 습관이 형성되고 자립 정신이 생기며 또 한편 나태의 결과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나쁜 타락의 습관을 피하게 하여 청소년들이 보호를 받게 될 것이다. 바로 이런 것이 교육의 근본 목적에 호응하는 온전한 방도가 되며 활동과 근로와 순결을 격려함으로써 우리들은 조물주와 조화를 이룰 수 있게 된다. MYP 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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